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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황반 변성은 시력을 잃을 수도 있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손상을 어느 정도 늧출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는 황반변성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황반변성 증상 황반 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이 손상되어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심할경우 시력을 완전히 읽을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황반 변성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 : 가장흔한 초기 증상으로 직선이 휘어져 보입니다. 도로의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사람의 얼굴이 일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사물의 중심부가 흐릿하거나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 책을 ..

갑자기 평소와 다른 찌르는듯한 통증이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간혹 통증이 늦게 나타나기도 하고 습포가 안나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시기가 중요한 질환이니 만큼 부위별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몸의 한쪽으로만 나타납니다. 아주 드물게 몸의 양쪽에 대상 포진이 나타나는 경우는 바이러스가 두 개 이상의 신경은 침범했거나 면역력이 아주 약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에 기다란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물집과 통증입니다. 1️⃣물집 물집은 처음에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점차 커지고 물이 가득 차게 됩니다. 물집이 터지게 되면 딱지가 생기고 2~3주 후에 떨어져 나갑니다. 2️⃣통증 통증은 대상포진의 가장 흔한 증..

퇴직 이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남은 여생동안의 생활비입니다.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노령연금(국민연금)을 꾸준히 납부하셨다면 최소한의 생활비에 보템이 되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내고 만 65세 이상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년에 만 65세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자격과 수령금액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노령연금 수급자격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의 가장 대표적인 연금으로, 가입자가 나이가 들어 소득 활동에 종사하지 못할 경우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노령연금을 받으려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단 1955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는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기 때..

B형 간염은 증상이 없어 이전에는 본인이 보균자 인지 알 수 없었으나 요즘은 만 40세 이상 건강검진을 통해 B형 간염 보균자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만약 B형 간염 보균자 이거나 주변인이 보균자라고 해서 무조건 거리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시고 B형 간염 보균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B형 간염 보균자란 B형 간염 보균자란 B형 간염 바이러스(HBV)에 감염되어 체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B형간염 보균자는 혈액 검사 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6개월 이상 양성으로 나타나지만 간기능 검사(AST/ALT)에서는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의 사람을 말합니다. B형 간염을 분류할 때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분류할 수 있습니..